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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선장의 간사이 여행기

소나무의 이름은 '육지의 배'였는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아끼던 것이라 했다. 정원은 카레산스이식으로 자갈만이 깔려 있었는데, 수면의 파문처럼 촘촘한 골이 파인 자갈 바다 옆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배는 수백 년이 지나도록 나아갈 곳이 없었을 것이다. - 본문 중 2010년 2월,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온 메모선장의 첫 번째 여행기. 100메가를 넘는 방대한 사진과 소소한 이야기가 지금 당신의 모바일 기기를 찾아갑니다.
소나무의 이름은 '육지의 배'였는데 아시카가 요시미츠가 아끼던 것이라 했다. 정원은 카레산스이식으로 자갈만이 깔려 있었는데, 수면의 파문처럼 촘촘한 골이 파인 자갈 바다 옆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배는 수백 년이 지나도록 나아갈 곳이 없었을 것이다. - 본문 중 2010년 2월, 오사카와 교토를 다녀온 메모선장의 첫 번째 여행기. 100메가를 넘는 방대한 사진과 소소한 이야기가 지금 당신의 모바일 기기를 찾아갑니다.
메모선장. "문학다반사"를 운영하여 여러가지 글을 출판하는 동시에 블로그 "메모선장의 블루하우스(tirips.egloos.com)"를 운영하고 있으며, 보드게임에도 심취하여 "메모선장의 보드하우스"라는 보드게임전문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고 퍼블리셔 피스크래프트를 통해 보드게임 "팀웍"을 출시하였다. 서브컬쳐 전반에 관심이 많아 글 곳곳에서 패러디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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